임직원·사원가족 4500여명 참여
‘노경화합’·‘가족사랑’의 장 마련

▲ LG화학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사원들이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12일 청주공장 사내 운동장에서 임직원·사원가족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LG화학 오창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창출 및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족들의 든든한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렸다.

체육대회에는 각종 체육행사와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은 분주했던 일터에서 벗어나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LG화학은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노경화합을 위해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갖고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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