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봉사로 민선 6기를 시작한 정상혁 보은군수가 지난 8일로 취임100일을 맞이했다. 정 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수차례 방문하고, 제53회 충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왔다. 정 군수는 민선5기부터 시작된 각종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농업의 6차 산업화 기반육성, 전국 제1의 현장학습 체험장조성, 속리산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지역 지역발전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민선5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속리산 관광활성화를 위한 속리산 둘레길 조성, 삼년산성 고분군 역사 테마공원 조성 사업도 민선6기에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지난 1일 준공식을 개최한 우진플라임이 보은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진플라임의 보은시대 개막은 보은군의 인구 증가가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물론 보은군 삼승면에 조성중인 보은산업단지 분양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보은군이 농공 병진의 시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밖에도 정 군수는 전국 최고의 축제로 발돋움 한 보은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올해 슬로건을 ‘5천만 국민이 함께하는 맛의 감동’으로 정하고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정 군수는 앞으로도 모든 군정을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첫째, 주민들이 원하는 것인가· 둘째, 주민들 삶의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셋째, 장래 지역발전에 필요한 것인가·, 넷째,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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