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가 민선 6기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용우 군수는 취임식에서 6개 분야 64개 공약사업 보고회를 직접 프리젠테이션 하는 등 군민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취임 후 “미래를 보며 군민속으로 뛰어들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읍면 순회를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행정 강화하는 등

800여 공직자의 권한과 책임 극대화를 위한 과감한 조직개편을 통해 인사의 틀을 새롭게 마련 했다는 평이다.

군민 참여를 위한 군민 감성복지 100대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실행준비에 들어간 이 군수의 국비 확보를 위한 꾸준한 중앙부처 및 국회방문은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 '중부권 친환경 농산물 광역유통센타' 등 사업비 확보의 성과로 나타났다.

만년 꼴찌에 머무르던 도민체전에서의 종합성적 5위, 부여를 빛낸 자랑스런 인물 선정 등 개군 100주년 행사, 차별화와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 60주년 백제문화제행사의 134만명의 관광객을 유치 등은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굿뜨래 2창업의 연착륙을 위한 생산조직 확대강화 등의 노력은 2014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의 결과로,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중기청 공모사업 선정, 굿뜨래 야시장 공모사업 등을 통해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민이 행복한 주민친화도시 건설, 굿뜨래 2창업으로 첨단농업도시 조성 등 6개 분야를 6기 군정의 모멤텀으로 추진하는 군은 8만 부여군 인구늘리기, 원도심 상권활성화 종합대책, 금강 수공간 활용대책 등에 대한 3대 핵심분야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추진 중이다.

이 용우 군수는 “이제 취임 100일의 예열은 끝났다." "군민 행복 구현을 위해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 임기 안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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