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학생들이 최근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임상병리과 ‘조직·세포학’ 동아리 할생들은 최근 2014년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가을학술대회 ‘Student forum’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직·세포학’ 동아리(고아영, 김지원, 조유진, 이나영, 홍서빈씨)가 지난 11일 서울 세종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이스버킷 첼린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연구한 논문 ‘루게릭병에 대한 고찰’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이 학교 바이오생명제약과는 충북도가 실시한 2회 ‘바이오·솔라기능경기대회’에서 은상 등을 수상했다.

바이오생명제약과 학생들은 9월 18~20일 열린 이 대회의 바이오분야 실험동물 경기직종에 참가해 은상(권현민·오규식)과 장려상(김성현·박소연, 김은향·서원일)을 받았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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