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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 지역 경제 발전에도 한 몫-괴산군 새마을회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 지역 경제 발전에도 한 몫-괴산군 새마을회
  • 서관석 기자
  • 승인 2014.10.15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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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읍면 대상 195명 회원 동참 꽃길 조성사업 펼쳐
▲ 회원들이 장연면주민자치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괴산 찾는 관광객에 질서캠페인·명예환경 감시원 운용
독거노인 돌보기… 2900여명 노인 위해 경로잔치 열어


현대사회가 풍요속의 빈곤이라 행복감은 상대적으로 과거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하다.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괴산군 새마을회를 통해 현대의 새마을운동을 알아본다.
괴산군 새마을회(62·회장 김춘수)는 4개 산하단체로 구성돼 있다.
628명의 지도자와 4678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5대 역점과제로 38개의 단위사업을 통해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 나눔, 봉사, 배려의 봉사활동 실시
지난해 괴산군 새마을회는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195명의 회원이 동참해 새마을 꽃길 조성사업을 펼쳤다.
피서지문고와 환경안내소도 개소했다.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행락지 질서 지키지 캠페인과 명예환경 감시원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중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 편지쓰기를 실시해 경로효친의 참된 의미를 강화하고 국민독서경진대회, 기초질서지키기, 스마트캠페인을 연중 개최했다.
관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운동을 추진하고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60명을 대상으로 돌보기 사업과 11개 읍·면 전체를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해 2900명의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특산물 상품 직거래 장터와 김장 담가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3R자원재활용품 수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운동을 펼쳐 55t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선행을 펼쳤다.
일자리, 기술, 자금부족 등의 이유로 일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
괴산지역자활센터에 재활용품을 매각해 저소득계층의 자활을 돕고 있는 자활센터에 도움을 주며 참사랑 정신에 앞장서 왔다.
올해에도 문화공동체 운동으로 △새마을 꽃길조성 △아름다운 강 하천 살리기 △건전한 행락질서 지키기 △나라사랑운동 △알뜰교환시장 △국민독서경진대회 △사랑의 효 편지쓰기 사업 등을 전개한다.
주민생활 안전망 구축 및 안보활동 활성화를 위해 △4대악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유기농의 고장 괴산군 특산물인 절임배추와 괴산청결고추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홀로 어르신 돌보기 △틈새가정 잇기 사업과 경제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3R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휴경지경작 △도농교류활성화 사업 등을 펼친다.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노력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대비해 국제 새마을협력사업을 통한 지구촌공동체 운동으로 개발도상국가인 몽골지역에 나무심기, 우물파주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결연과 교류활성화를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의 내실화와 지도자 간의 화합과 단결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들은 새마을 운동을 통해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군 건설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괴산 새마을회 회원 명단

△괴산군새마을회 회장 김춘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조규수 △부녀회장 이영자 △직장공장새마을 운동 협의회장 박용호 △새마을중앙회문고지부장 성경희
△괴산읍 협의회장 최해영, 부녀회장 김경분 △감물면 협의회장 유지환, 부녀회장 윤문노, 문고회장 곽효인 △장연면 협의회장 김승채, 부녀회장 장명덕, 문고회장 임정숙 △연풍면 협의회장 박금희, 부녀회장 권문영, 문고회장 홍기표 △칠성면 협의회장, 우태근, 부녀회장 김기순, 문고회장 전문식 △문광면 협의회장, 신은철, 부녀회장 박종년, 문고회장 이연자 △청천면 협의회장 이종수, 부녀회장 곽명순, 문고회장 송기해  △청안면 협의회장 정상덕, 부녀회장 신옥순, 문고회장 박정순 △사리면 협의회장 김일호, 부녀회장 남궁매돌, 문고회장 염은경 △소수면 협의회장 허장수, 부녀회장 최화순, 문고회장 강승원 △불정면 협의회장 이제관, 부녀회장 나금자, 문고회장 심서경

 

“괴산 농업 희망찾기에 최선 다할 것”
김춘수  괴산 새마을회 회장

▲ 김춘수 회장

“괴산군 새마을회는 지역혁신포럼 운영과 특산물 홍보 아이템을 개발해 왔고 2009년에는 우리 농업 희망 찾기 아이디어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괴산군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김춘수(사진) 괴산 새마을회 회장은 2009년 농업희망찾기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을 떠올리며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괴산 새마을회는 유기농업군 괴산군의 지역특산물인 절임배추와 청결고추를 활용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를 10월 22일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올해에도 독도경비대에 지역특산물인 김장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
친환경지역을 후대까지 물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는 김 회장은 “괴산새마을회는 281개리 600여 지도자와 함께 4개 단체의 안정적 조직운영을 위한 11읍면 특화사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11개 ·읍면별 야생화 꽃길 꽃동산을 5km 규모로 조성해 내년 유기농 엑스포 개최 때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고. 이를 통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내고향 사랑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힌다. 김회장은 이와함께 독서문화진흥 사업으로 ‘임꺽정 골든벨’을 개최해 괴산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 하면 된다는 의지와 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을 실현하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초석을 세마을 회가 반드시 일궈낼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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