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량 지난해의 두배 가량

 

아산 배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만에 180t를 수출했다.

올해 봄 배추 수출과 함께 수출량은 360t으로 전년대비 160t증가했다.

수출가격은 15kg 1박스당 4000원으로 국내 가격보다 50% 높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추 수출이 국내 배추 가격 안정화는 물론 아산시 농산물의 해외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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