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18년 한국에서 열린다.

LPGA 투어 사무국은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미국의 안전 시스템 인증기업인 UL을 선정하고 2018년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LPGA는 이와 함께 2016년 열리는 2회 대회를 미국 시카고의 리치 하베스트 팜스 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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