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접수결과 442명 모집에 748명이 지원,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분야별 경쟁률은 초등학교 교사(모집 인원 360명) 0.93대 1, 유치원 교사(〃 40명) 6.8대 1, 유치원 특수 교사(〃 1명) 5대 1, 초등학교 특수교사(〃 15명) 9.1대 1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유치원 교사(〃 3명) 선발 시험에는 1명만 원서를 냈고, 초등학교 교사(〃 23명) 선발 시험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도교육청은 1, 2차 시험 등을 거쳐 내년 1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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