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접수

14회 ‘충북 도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 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 4개 부문으로 나눠 충북발전에 공로가 있는 도민이면 추천대상이 된다.

추천서는 관할 시·군청에 접수하면 되고, 수상자는 11월 중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시상할 계획이다.

도민대상 수상자는 도가 운영하는 시설입장료와 주차료 감면, 도 주요행사 귀빈 초청 등 예우를 받으며, 수상자 초청간담회 개최,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등으로 도정에 적극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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