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독도지키미 캠프’를 개최한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우리영토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도수호의지 찾기 등 애국심 고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 직원이 독도사랑 문구를 새긴 작업복을 입고 근무하는 대덕구 평촌동 소재 (주)명일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독도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경복궁 및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탐방, ‘독도 그리고 이야기’ 뮤지컬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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