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오프 4차전 관람중인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31일 서울 잠실구장을 직접 찾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4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을 관람했다.

    손연재는 이날 분홍색 LG 유니폼 점퍼를 입고 중앙석에 앉아 지인,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지난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지난 18∼19일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를 끝으로 올 시즌 공식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LG전자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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