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 대비 민간기 사고 대응훈련

   31일 오후 2시부터 청주공항에서 공군 17전투비행단, 청주 동부소방서,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테러 대비 민간기 사고대응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청주공항 내 무장한 괴한이 침입, 20여 명의 민간기 탑승 승객을 볼모로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 상황 접수, 초기 대응, 협상 및 진압작전, 화재 및 폭발사고 진화, 사후 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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