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미래창조과학부는 '제1회 창조 디자인 어워드' 대상에 상명대 유윤조·김승현씨가 출품한 '고무장갑 탈착용 클립'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인 부문 최우수상은 허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빨래바구니 'STAND-UP'(노희훈·강문선), 대학생 부분 최우수상은 배수가 잘되는 싱크대 거름망 'Water Pass'(한서대 유성민·임현욱·전민창·최승호·한지유)가 뽑혔다.

특성화고 부문 최우수상은 '자전거 핸들 거치용 카메라'(전북기계공업고 김대욱)가 선정됐다.

일반인 부문 우수상은 직접 만드는 조립식 신발 'SAS(Self Assembled Shoe)'(이가영·한아름), 대학생 부문 우수상은 손잡이 깔때기 냄비 'FUNNEL POT'(호서대 강보순)가 수상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