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취득점에 환호하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동양일보)프로야구의 '가을 축제'인 한국시리즈가 40경기 연속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 2차전의 입장권 1만장이 경기 시작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 포스트시즌에는 준플레이오프 4경기와 플레이오프 4경기를 포함해 총 10경기에 16만15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포스트시즌 관중 수입은 47억6천646만9천400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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