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 31분께 옥천군 군서면 한 주택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최모(62·대전시 서구)씨가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최씨가 해머드릴로 작업을 하던 중 드릴소리가 멈춰 작업현장에 가봤더니 쓰러져 있었다”며 “신속히 최씨를 옥천성모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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