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지난 8~9일 양일간 단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스타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은 지난 8~9일 양일간 단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스타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립공원 스타프로그램은 공원별 대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말하며 본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진행된다.

소백산국립공원의 스타프로그램은 ‘백두대간 정기를 받다’라는 주제로 백두대간의 허리에 해당하는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산행과 더불어, 와식명상, 밤하늘 별자리 관측, 죽령명품마을에서의 산촌체험 등 학업 등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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