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전륜 구동 세단…현대차만의 고품격 감동 전달 할 것”

▲ 현대자동차㈜ 충북본부에서 열린 아슬란 프라이빗 시승회 행사에서 안병주 충북본부장이 아슬란을 소개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는 12일 오후 2시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소재 종합전시장에서 지역 VIP 고객 30명을 초청해 ‘아슬란’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 시승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주 4회, 충주 2회 등 6회에 걸쳐 약 100명의 고객을 초청해 행사가 진행된다. 청주에서는 비하동 종합전시장에서 1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각각 행사가 진행되고 충주에서는 오는 18일 봉방동 충주지점에서 오후 2시와 4시 30분 행사가 열린다.

이날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아슬란 상품설명과 케이터링의 1부 행사와, 혁신적으로 향상된 아슬란의 주행(R&H Ride and Handling)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로 열렸으며,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현대자동차 제공 고급 기념품이 전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고급 전륜 구동 모델로 자리 잡을 아슬란에 적용된 첨단 기술과 높은 품격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현대차 충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청주시승센터(☏043-234-7365)를 통해 가망고객 대상 아슬란만의 장점과 수입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30일에 출시된 아슬란은 엔진 배기량 3.0ℓ와 3.3ℓ 두 가지 모델로 가격은 3990만~4590만원이다.

이슬란은 △진보된 디자인 철학과 인간공학 기술을 적용한 내외관 디자인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성능 최적화를 통한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 △전면 윈드쉴드 및 전후석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 흡차음재 보강 등을 통한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 △헤드업 디스플레이,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트렁크 등 유럽 고급 세단을 능가하는 첨단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가격대비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아슬란은 출시 후 국내 대형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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