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동양일보 이종선기자)홍성군청소년수련관의 소년소녀합창단이 12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 청주시, 청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사)청주예총의 주최·주관으로 치러져 전국 20개의 합창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날 홍성군 합창단은 풍부한 음량과 조화로운 화음 무대안무 등 종합적인 평가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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