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7.3대 1…지리 14.5대 1 ‘최고’

충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333명 모집에 2437명이 접수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일반 지원자는 28개 교과 312명 선발에 2413명이 지원해 7.7대 1, 장애인 지원자는 17개 교과 21명 선발에 24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선발교과는 지리과목이 14.5대 1로 최고, 농공과목이 2대1로 최저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선발교과는 특수중등과목이 5대 1로 최고다.

1차 시험은 오는 12월 6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 통해 발표된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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