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기념 특별전 관람료 할인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시 아트센터 고마는 올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관람료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

아트센터 고마는 수능시험 후 수험생들의 여가 활용과 힐링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개관기념 특별전 ‘고마, 예술로 물들다 : 다빈치에서 잭슨폴록까지’의 관람료를 할인키로 했다.

할인 기간은 전시가 끝나는 12월 10일까지며, 수능 수험표 지참 시 청소년 개인 입장 시 요금 8000원에서 2000원 할인된 단체 입장요금 6000원을 적용한다. 관람료 할인은 현장 판매만 해당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공주종합버스터미널과 아트센터 고마 주차장까지 매일 4~5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번 고마 개관기념 특별전의 관람이나 셔틀버스 운행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트센터 고마 홈페이지(www.artgoma.co.kr)를 참조하거나 아트센터 고마(☏041-856-5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트센터 고마는 개관기념 특별전 이벤트로 지난 10월 22~11월 1일 페이스북 ‘좋아요’행사를 진행해 총 117명에게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15일~12월 1일 아트센터 고마를 방문한 인증 사진을 고마 홈페이지(www.artgoma.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을 선물하는 2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