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생으로 이루어진 팀이 지난 14일 열린 ‘2014 전국 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에서 서양고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경민(23)·정이지(22·여)·함지아(22·여)씨 등 3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독일 철학자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에 대해 발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테마 여행이라는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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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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