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톱모델인 케이트 업튼(22)이 21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 입국장을 나서며 팬들에게 눈인사를 하고 있다. 업튼은 방한 기간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등에 출연 예정이다.

(동양일보) 미국 톱모델인 케이트 업튼(Kate Upton·22)의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출연이 불발됐다.

‘SNL코리아’ 측은 22일 “당초 이상민편에 카메오 출연 예정이던 케이트 업튼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손승연, 스윙스, 김지현, 안녕바다 등은 예정대로 출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21일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로 한국을 찾았다. 그는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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