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교에 연 4000만원 지원키로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시가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특성화학교 6개교를 선정, 오는 2015~2018년 4년동안 각 학교당 연간 4000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특성화학교 선정 사업설명회를 마친 후 계획서를 제출한 11개 학교(초등 5, 중등 6)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특성화학교 6개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교대부설초(전통문화 고감도체험을 통한 행복한 배움터) △신월초(키움에듀프로젝트 통한 창의, 인성함양) △상서초(스마트교육) △의당초(천지인 프로젝트를 통한 미래 인재 행복찾기) △공주중(자기주도학습 운영을 통한 학력신장 도모) △공주북중(살아있는 역사로 소통하는 학교운영)등으로 5개분야 10개 항목에서 평균득점의 고득점 학교 순으로 선정됐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