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살대회 우승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건전한 놀이 정착을 위해 옥천군과 BBS(회장 이상욱)는 22일 옥천공설운동장에서 ‘남부 3군 청소년 풋살대회’ 를 열었다.

옥천, 보은, 영동 청소년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13회째 진행된 이 대회는 22개 팀이 출전했으며 오후까지 경기가 이어졌다. 풋살대회 우승은 뫼비우스(옥천중), 트리플-A(옥천고)팀이 준우승은 고추밭(옥천중), 앙팡테리플(보은자영고)이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중등부 8팀, 최우수 선수, 우수 지도자상을 시상했으며, 시상식은 경기를 마친 후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한편 최우수 선수는 신윤섭(중학부), 김홍민(고등부)이 선정됐으며, 우수 지도자상은 조용빈(뫼비우스), 박선민(트리플-A)이 받게 됐다. 최우수 선수와 지도자상은 우승팀에서 선정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