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임형수)이 충북사과 소비촉진을 위해 안간힘을 펼치고 있다.

충북농협은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과 함께 충북도내 사과 생산량 증가로 어려움에 처한 과수농가의 판매확대를 위해 내달 7일까지 농협충북유통에서 사과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사과는 국가브랜드 사과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프레샤인’프리미엄 사과로써 5kg기준 2만8000원의 사과를 20%이상 할인해 2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고객에게는 시험합격 네모사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임형수 충북농협본부장은 “충북사과는 상품성이 좋고 맛과 빛깔이 뛰어나며 영양분이 가득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건강도 지키면서 어려운 농가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충북사과를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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