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는 1일 각 과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등 직원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 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벽화그리기 유공으로 영동교육지원청 상담사 정구성, 충북환경미술협회 사무국장 원숙이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4대악 척결 유공자로 여성청소년계장 정기종 경위가, 교통사고 예방 유공 등으로 중앙지구대 정기영 경사, 중앙지구대 김진수 경장, 학산파출소 안한기 경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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