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당진항 물류협회 등 이웃돕기 앞장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이 잇달아 답지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평택.당진항 물류협회는 1일 당진시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당진3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정재철 심은자)는 3동사무소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당진3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고추장 등을 직접 담가 전달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일에는 시 보건소의 적극적인 대처로 선천성 이상질환을 앓고 있는 권모군(4 당진시)에게 인구보건복지협회로부터 300만원을 지원받도록 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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