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박수현 국회의원(사진·충남 공주·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뽑은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2014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안전 25시’와 ‘민생 25시’를 기조로 안전불감증에 빠진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에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당의 위상을 드높였기에 상을 수여한다” 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4관왕, 2013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10관왕의 쾌거를 이룩했으며 2014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 △경실련 선정 국감 우수의원 △건설경제신문 선정 베스트의원에 선정돼 내실 있는 ‘정책 국감’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수현 의원은 “정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비판은 국민이 주신 국회의원의 책무”라며 “야당의원으로서 비판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 국감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서민의 삶을 보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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