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환 작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진으로 만나 보자.
18회 ‘청주교구 가톨릭사진가회 회원전’이 5~8일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문신부인 정충일, 김남오 신부, 지도신부인 박종수 신부, 고문인 김운기 사진작가와 천주교 청주교구 가톨릭사진가회 회원 등 40여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임갑수 청주교구 가톨릭사진가회장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빛을 통해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복음 전파와 신앙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정성을 기울였다”며 “그리스도의 은총과 향기를 모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으니 격려해주시고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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