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 사역연구원(원장 주서택 청주 주님의교회 담임목사)은 내년 1월 5~7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115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내적치유를 위한 15개 과정 진행, 개인상담 및 소그룹 치유모임, 회상의 기도(성령과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과정),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치유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소장 등 내적치유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등록금은 18만원(식사, 숙박, 교재비 포함)이다.
주서택 목사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 정체성과 영성을 가질 수 없으며 변화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며 “한국 교회 안에 성서적 내적치유사역이 가정과 목회 현장에 더욱 적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의=☏043-272-1761~4.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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