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31일까지 단속


(금산=동양일보 길효근 기자)금산경찰서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각종 모임 횟수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및 중침·신호위반 등 주요 원인행위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단속 활동을 나섰다.
이번 특별단속은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간 자체 실정에 맞춰 특정장소나 시간대 구분없이 음주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교통법규 위반심리를 차단하기 위해 계도없이 강력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손종국 서장은 “이번 특별단속은 거의 매일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합동으로 실시되는 만큼 술자리 모임 시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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