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양일보 길효근 기자)금산군보건소가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2014년 금연정책 워크숍에서 ‘금연환경 조성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금연클리닉사업은 흡연자 상담 및 관리,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적극적인 금연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흡연예방 및 흡연자의 금연 촉진과 비 흡연자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군 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일터 가꾸기 사업’으로 한국타이어 부설 협력업체, 광성화학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 직원 금연을 희망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3개월 간 월 2회 이동 금연클리닉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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