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무용협회가 9일 개최한 2014 충북무용대상 시상식에서 김재옥씨가 공로상을, 김혜경씨가 예술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김재옥씨는 공주사범대학과 청주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충북예술고 교사로 재직하면서 지역예술문화발전과 충북무용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술상 수상자인 김혜경 청주시립무용단 차석은 23회 전국무용제에서 단체 은상, 안무상, 연기상 등 3관왕을 차지해 충북무용의 전국에 알린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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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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