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복지센터 감사의 밤 행사서

▲ 10일 당진 희망의 징검다리 후원자 초청 희망나눔 감사의 밤 행사가 열리고 있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 행복나눔복지센터(북부센터장 김창희 남부센터장 함효정)는 10일 설악웨딩타운에서 희망의 징검다리 후원자 초청 희망나눔 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희망나눔 감사의 밤 행사는 평소 희망의 징검다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후원자와 재능기부 참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는 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실제로 당진초 61회 동창회는 2010년부터 매월 가사지원금 언어치료비 등저소득가정에 후원해오고 있으며 경희주니어치과 김동일 전경수 대표는 2012년 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가정 청소년 보철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송준석씨는 해나루 이웃사랑 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2009년부터 매년 양곡을 어려운 가정에 후원하고 있으며 성신철물 이종구 대표는 모기장 설치 보온장판 설치 등을 우성마트 노수경 대표는 2009년부터 양곡 장학금 실버카를 소들강문 이재연 대표는 양곡과 영유아 기저귀 등을 각각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당진초 61회 동창회, 경희주니어 치과 김동일 전경수 대표, 해나루이웃사랑봉사단 송준석씨, 성신철물 이종구 대표, 우성마트 노수경 대표, 소들강문 이재연 대표 등에게 재능기부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후원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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