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삼년산성대추작목반 학생들이 편잉장비 교육을 받고 있다.

(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보은군은 2014년도 농촌진흥청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삼년산성대추작목반(반장 박재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보은읍 삼년산성대추작목반은 농촌자원 농작업안전분야 전국단위 경진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해 농촌진흥청장상과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삼년산성대추작목반은 2014년도 농업기술센터 농작업환경개선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21농가에 8종 22대의 농작업 편이장비가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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