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경배)는 14일 청주시 일원에서 협회 회장단과 임직원, 회원사 대표 50여명과 함께 사랑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를 보내려는 도내 건설인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협의회와 합동으로 모두 3만장의 연탄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도내 11개 시군 소외계층과 불우이웃 7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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