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새마을회(회장 조동현)가 ‘2014년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 6개 부문에서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내역은 송학면협의회 신규상, 신백동 새마을부녀회 임미경,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김성태, 교통봉사대 송은숙, 영서동협의회(단체)가 나눔·봉사·배려의 2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이운종씨 등 6명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을, 방영길씨 등 4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 성영창씨 등 4명이 충청북도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이용태, 김금란씨가 새마을지도자 대상 부문에서 근면상을, 시·군 새마을종합평가에서 제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미숙)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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