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동양일보 임재업기자)농업기술센터 양덕훈(사진) 지도사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통한 6차 산업화 및 경쟁력 제고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지도사는 원예작물 생산기반조성, 새기술 보급사업, 지역농업특성화사업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95년도에는 시설하우스를 15ha로 확대시켰고, 속리산 황토 방울토마토 수출단지를 조성, 정기적인 교육과 수출 모니터링을 실시해 대일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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