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기자)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경영경제학부 선한길(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에 등재됐다.

선한길 교수는 경영정보학 분야 전공자로 그동안 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2014)’에도 등재된 바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2곳에 동시 등재되는 결과를 이룬 선 교수는 대학 임용 이전에 삼성과 LG 등 기업체에서 IT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이사장 재직시절에는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선 교수는 경영 및 IT관련 학술지인 ‘Journal of Information Management’와 ’The Journal of MIS Research’에 e-비즈니스 고객만족도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영향, 정보보호 정책 등 여러 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저서를 내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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