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 물품 지원

▲ 김연학(왼쪽 다섯 번째) 농협은행 충북본부장과 마을 주민들이 월용리 마을회관에서 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김연학)는 17일 자매결연마을인 청주시 미원면 월용리를 찾아 1사1촌 교류 행사를 펼쳤다.

이날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을회관에 노후화로 고장난 안마의자를 교체하고, 에어컨을 신규로 설치했다.

또한 마을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월용리와 지난 2003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등을 통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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