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이 내년 2월 27일까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군은 매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소속 시설직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자체 설계반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내년 2월 27일까지 합동설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설계반의 운영으로 내년 상반기 전체 지역개발사업 중 80%이상 조기발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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