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임종진)는 지난달 25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19일까지 25일간 일정으로 열린 167회 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14년도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총 167건의 시정요구 및 건의 사항을 채택하고 조속히 처리토록 집행부로 이송했다. 또 내년도 본예산 중 의회 해외연수 및 방문기념품 구입 예산 전액을 비롯해 민간단체 관련예산 및 각종 축제예산도 10%이상을 삭감했으며 읍면동 화합행사는 격년제 실시를 유도키 위해 50%를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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