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홍보·관광 활성화 약속

(영동=동양일보 김국기 기자)영동군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세복 영동군수와 방창훈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19일 부산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영동군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철도를 이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다양한 상품개발과 공동마케팅,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영동군은 와인시네마열차및 정기열차를 활용한 철도연계상품 개발과 각종 관광사업 지원을 통한 철도이용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영동군이 주관하는 관광 활성화 사업 및 철도연계상품 개발 및 홍보, 축제·팸투어 등 관광프로그램 운영 시 홍보와 판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전 부산역에서는 영동곶감 홍보 판촉행사가 열렸다. 부산역 판촉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