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대학 ‘약초반’ 수료식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농업기술대학 ‘약초반’ 전문과정 수강생 53명의 수료식이 23일 열렸다.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북농업기술대학은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약초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자 약초 전반에 대한 전문가 과정을 편성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돼 이달까지 9개월간 전국의 유명강사를 초청, 약초에 대한 재배와 이용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조인호(괴산)·황주연(청주)씨가 모범 교육활동으로 충북지사 표창을, 한승필·김백순·김명기(이상 3명 청주)·유인근(옥천)·유병주·최강연(이상 2명 괴산)씨가 도농기원장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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