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한종수 기자 = 증평군이 2014년도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가족친화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직원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특별휴가를 시행한 것이 수범사례로 꼽혔다.

군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