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은 도시건축과 한기훈 주무관(여·43·시설 7급·사진)을 민원봉사대상에 선정했다.
한 주무관은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주무관은 건축물 대장과 관련한 민원 시 현장 확인 작업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부담을 개선하는 등 성실한 업무처리와 민원 응대로 군 행정의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그에 대한 민원인의 칭찬 글이 군청 홈페이지 ‘칭찬 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하는 등 민원봉사에 힘썼다.
또한 친절으뜸상에는 맹동면 임선희 주무관(여·38·사회복지 7급), 시설관리사업소 윤소영 주무관(여·32·청원경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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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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