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92명 훈장·포장·표창장 전수

▲ 김대성 전 충북부교육감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0일 오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우수·모범공무원 등 92명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 김대성(일반직고위공무원) 전 부교육감, 도교육청 윤기성·이영희·홍순자, 학생종합수련원 엄종목, 교육정보원 황경상, 충주학생회관 유근영(이상 지방부이사관)씨 등 7명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단재교육연수원 김영구, 학생교육문화원 김영석, 학생외국어교육원 안효명, 교육정보원 홍갑순, 옥천상고 김창련(이상 지방서기관), 제천여고 김철환, 목도고 이상국, 대소중 정대섭, 내북초 전영창, 군남초 김기석, 이원중 김정국, 가덕초 윤세한(이상 지방사무관)씨 등 12명은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풍광초 이상철, 청원도서관 우건성, 음성교육지원청 조현동, 충북공고 백종석, 관기초 이재철, 증평도서관 김재호, 산남중 전종명, 금왕도서관 안이준, 경덕중 최헌규, 동량초 강성남, 강서초 이상호, 군남초 이응주, 수안보초 장태영, 양강초 이규용 씨 등 14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옥산중 홍덕희씨 등 4명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원봉초 박수용씨 등 3명은 대통령표창, 한벌초 강인수씨 등 3명은 국무총리표창, 한국바이오마이터고 박재철씨 등 8명은 교육부장관표창, 남성중 정종철씨는 교육감 표창을 각각 받았다.

도교육청 신석호 사무관 등 3명은 우수공무원 표창을, 서원유치원 이혜완 교사와 도교육청 김은배 주무관 등 37명은 모범공무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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