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임형수 충북농협본부장은 2일 오전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하나 된 모습으로 크게 떨쳐 일어나자’는 의미로 “진비일호(振臂一呼)의 자세로 임하자”고 말했다. 이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농업과 농업인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며 “판매농협 구현과 농업인 실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5년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가 공명정대히 치러질 수 있도록 공명선거 결의문 채택도 함께 실시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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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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