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민생목소리 청취 나서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작한 이춘희(사진) 세종시장의 생활 밀착형 민생현장 방문이 올해도 시작된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말 장군면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연서·전동면·조치원읍과 전의·부강면을 방문, 생생하고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다.

이 시장은 오는 7일 올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연동 면을 방문,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쌍방향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이 시장은 읍면동에서 직접 선정한 지역 현안과제 1~2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의 ‘타운 홀 미팅’방식으로 현장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도시와 시민참여 열린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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