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40ℓ씩 공급

▲ 보군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유용미생물을 나눠주고 있다.

(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보은군이 유용미생물(EM) 350톤을 생산·보급해 고품질·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업 경쟁력을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EM은 매주 10~15톤을 생산해 농가당 40ℓ, 단일균은 회당 5ℓ를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272㎡의 액비제조기 5대, 순수배양기 1대, 광합성균배양기 1대와 저온저장고 1식, 저온저장조 2식을 확보하여 유용미생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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